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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의 뉴욕은 봄기운과 함께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로 가득합니다. 이스터 퍼레이드부터 벚꽃 시즌의 문화행사, 푸드 마켓, 공연과 스포츠 시즌까지, 놓치기 아까운 뉴욕의 봄을 미리 둘러보세요.
겨울이 지나고 뉴욕에 다시 활기가 돌아오는 4월, 도시 전체가 축제의 무대가 됩니다.
꽃, 음식, 음악, 퍼레이드, 그리고 야구까지 2025년 4월의 뉴욕은 그야말로 테마파크처럼 다채롭습니다.
2025년 4월, 어디서 뭘 즐길 수 있는지, 카테고리별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봄의 시작, 꽃으로 물드는 뉴욕
1) 메이시스 플라워 쇼 (Macy’s Flower Show)
- 날짜 : 2025년 4월 27일 (일) ~ 5월 11일 (일)
- [메이시스 플라워 쇼 자세히 보기👉]
매년 봄, 메이시스 헤럴드 스퀘어 백화점 내부가 화려한 꽃들로 꾸며지는 시즌 이벤트입니다. 대형 백화점 내부에서 열리는 만큼, 쇼핑과 전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에게도 인기예요.
각 층마다 다른 테마의 꽃 장식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내부 행사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2) 브루클린 식물원 ‘하나미 나이트’
- 날짜 : 2025년 4월 22일 (화) ~ 4월 25일 (금)
- [하나미 나이트 더 알아보기👉]
벚꽃이 만개하는 4월, 브루클린 식물원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특별한 행사를 준비합니다.
‘하나미 나이트’는 조명이 켜진 벚꽃길 아래에서 일본식 퍼포먼스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밤 행사예요.
야간 개장이 이루어지며, 사케 바나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봄밤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고, 조용히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3) 뉴욕 식물원 ‘오키드 쇼(The Orchid Show)’
- 날짜 : 2025년 2월 15일 (토) ~ 4월 27일 (일)
- [오키드 쇼 바로가기👉]
브롱크스에 위치한 뉴욕 식물원에서는 매년 봄, 수천 종의 난초가 전시되는 ‘오키드 쇼’가 열립니다.
‘오키드 나이트’는 이 전시를 밤에 개장하면서, 칵테일과 DJ 음악이 더해진 성인 전용 이벤트입니다. 분위기 있는 조명 아래 난초를 감상하며, 칵테일을 마시는 특별한 문화 경험이 가능하죠.
야외 파티처럼 자유로운 분위기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높은 이벤트입니다.
2. 문화와 퍼레이드, 거리로 나서는 봄
1) 이스터 에그 퍼레이드 & 보닛 페스티벌
- 날짜 : 2025년 4월 20일 (일)
- [이스터 퍼레이드 현장 구경하기👉]
부활절 일요일에 5번가에서 열리는 전통적인 거리 퍼레이드입니다. 알록달록한 ‘이스터 보닛(모자)’를 쓰고 나오는 사람들로 거리가 화려하게 물들어요.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기상천외한 모자와 의상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보닛 페스티벌'은 이 퍼레이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로,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로 유명하니 꼭 경험해 보세요~!
2) 브로드웨이 지구의 날 기념행사
- 날짜 : 2025년 4월 26일 (토)
- [지구의 날 행사 미리보기👉]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브로드웨이 일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캠페인이 열립니다.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미니 콘서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 친환경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요. 브로드웨이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기도 하며,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많습니다.
관광객과 뉴요커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거리 축제이니 신나게 즐겨보세요.
3) 재팬 페스 (Japan Fes)
- 날짜 : 2025년~
- 3월 29일 (토), 4월 5일 (토) : East Village
- 4월 6일 (일), 4월 19일 (토) : Upper West Side
- 4월 20일 (일), 4월 26일 (토) : Chelsea
- 4월 27일 (일) : Astoria
- 5월 4일 (일) : Upper West Side
- 5월 10일 (토) : Chelsea 등
- 이후 일정은 재팬 페스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재팬 페스 일정 & 먹거리 보기👉]
뉴욕 곳곳에서 열리는 일본 문화 테마 거리 축제입니다. 야키소바, 다코야키, 스시 롤, 타이야끼 등 다양한 일본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먹거리 축제로도 유명하죠.
일본 전통 의상 체험, 장인들의 수공예품 마켓 등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아요.
장소와 날짜는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
3. 맛있는 뉴욕, 스트리트 푸드 천국
1) 스모가스버그 (Smorgasburg)
- 날짜 : 2025년 4월 5일 (토) ~ 10월 31일 (금)
- [스모가스버그 자세히보기👉]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와 파크슬로프에서 주말마다 열리는 대형 야외 푸드마켓입니다. 푸드트럭, 팝업 푸드 브랜드 등 100개 이상 부스가 참여하는 뉴욕 대표 스트리트 푸드 페스티벌이에요.
- 월드 트레이드 센터(World Trade Center) : 금요일
- 윌리엄스 버그(Williamsburg) : 토요일
- 프로스펙트 파크(Prospect Park) : 일요일
독특한 메뉴와 인스타그래머블한 음식으로 SNS에서도 화제가 되는데요, 야외 피크닉처럼 앉아서 즐기기 좋아서 봄날 한 끼 식사로 최고예요.
2) 퀸즈 나이트 마켓
- 날짜 :
- 2025년 4월 12일 (토) ~ 8월 16일 (토)
- 2025년 9월 13일 (토) ~ 10월 25일 (토)
- [퀸즈 나이트 마켓 완전정복👉]
퀸즈 플러싱에서 열리는 야간 야시장으로, 다국적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입니다.
필리핀 바비큐부터 페루 치차 모라다, 중동 디저트까지 전 세계 음식이 다 모입니다. 야간에 열리는 만큼 분위기도 특별하고, 가족이나 친구와 산책 겸 방문하기에 좋습니다.
음악과 퍼포먼스도 함께 열려 진짜 '축제의 장'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요.
3) 브리스킷 킹 NYC
- 날짜 : 2025년 4월 23일 (수)
- [브리스킷 킹 대회 자세히보기👉]
뉴욕 최고의 바비큐를 겨루는 대회형 푸드 페스티벌입니다. 수십 개의 레스토랑과 바비큐 마스터들이 직접 만든 브리스킷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예요.
티켓 구매 시 다양한 샘플을 시식할 수 있고, 참가자 투표로 '브리스킷 킹'이 선정됩니다.
고기 러버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되는 이벤트, 맛있게 참여해 보세요~!
4. 공연과 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의 진수
1) 브로드웨이 공연
- 날짜 : 2025년 4월 3일 (목) 개막
- [4월 브로드웨이 공연 추천 목록👉]
2025년 4월에는 배우 조지 클루니의 브로드웨이 데뷔작 '굿 나이트, 앤 굿 럭'이 무대에 올라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해밀턴, 라이온킹, 시카고 등 대표 뮤지컬들이 여전히 성황리에 공연 중이에요. 4월은 비교적 티켓 수요가 안정적인 시기라 예약하기에도 좋은 편입니다.
공연 관람 후 주변 레스토랑이나 루프탑 바와 연계하면 멋진 하루 완성될 거라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2) 찰리 XCX @ 바클레이스 센터
- 날짜 : 2025년 4월 30일 (수) ~ 5월 4일 (일)
- [찰리 XCX 공연 정보 확인하기👉]
영국 출신 글로벌 팝스타 찰리 XCX가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대형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신나는 일렉트로 팝 음악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연출로 팬들의 기대가 큰 공연입니다.
바클레이스 센터는 규모도 크고 접근성도 좋아 대형 공연에 최적화된 장소예요. 특히 Z세대 사이에서는 필참 공연으로 여겨지는 이벤트입니다.
3) 태양의 서커스 ‘루치아 (Luzia)’
- 날짜 : 현재 공연 중 ~ 4월 27일까지
- [루치아 서커스 미리보기👉]
‘태양의 서커스’가 선보이는 루치아는 멕시코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화려한 무대와 의상이 인상적인 공연입니다. 무용, 곡예, 음악, 조명 효과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예술성도 높아요.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커플 관객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연입니다. 공연은 한정된 시즌 동안만 열리므로 사전 예매는 필수입니다~!
5.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형 이벤트
1) 브롱크스 동물원 - 공룡 사파리
- 오픈 날짜 : 2025년 4월 12일 (토)
- [브롱크스 동물원 가기👉]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 살아 숨 쉬듯 등장하는 테마 전시입니다. 특별 제작된 사파리형 트레일을 따라가며 공룡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에요.
사진 촬영 포인트도 많고, 관련 교육 전시도 함께 진행됩니다. 4월 방문 시 야외 날씨도 좋아 체험형 전시로 딱 좋습니다.
2) 할렘 미어 데이비스 센터 개장
- 개장 : 2025년 4월 26일 (토)
- [데이비스 센터 개장 소식 보기👉]
센트럴파크 북쪽의 '할렘 미어' 지역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복합공간입니다. 실내 수영장, 공연장, 전시 공간 등이 마련돼 가족 단위 활동에 딱이에요.
4월부터 개장되며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함께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지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도심 경험을 제공할 거예요.
3) 울먼 링크에서 즐기는 피클볼
- 오픈 : 2025년 4월 4일 (금)
- [울먼 링크 피클볼 예약하기👉]
겨울엔 아이스링크였던 울먼 링크가 봄부터는 피클볼 코트로 변신합니다. 피클볼은 테니스보다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요즘 뉴요커들 사이에서 핫한 스포츠예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예약 가능해서 친구들이나 커플끼리 가볍게 운동하기 딱 좋습니다. 게다가 2025년부터 코칭 등의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고해서 더 기대되네요.
센트럴파크 안이라 경치도 훌륭하니, 운동도 하고 센트럴 파크의 여유도 즐겨보세요~!
6. 4월의 뉴욕, 놓칠 수 없는 시즌 시작
1) 뉴욕 양키스 & 뉴욕 메츠 경기 개막
- 날짜 : 2025년 4월 ~ 10월
- 2025년 뉴욕 야구 시즌 일정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미국 메이저리그가 4월 정규 시즌을 시작하면서 뉴욕의 양대 팀, 양키스와 메츠도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야구장을 직접 찾는 것도, 스포츠 바에서 중계를 보는 것도 뉴욕 봄의 묘미죠. 티켓은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운 4월 초를 노리는 게 좋습니다.
미국식 핫도그 하나 손에 쥐고 응원하면 여행의 재미가 배가됩니다~!
2) 뉴욕 국제 오토 쇼 (New York Auto Show)
- 날짜 :
- Industry Days : 2025년 4월 16일 ~ 4월 17일
- Public Days : 2025년 4월 18일 ~ 4월 27일
- [뉴욕 오토쇼 미리보기👉]
자비스 센터에서 열리는 뉴욕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전기차, 자율주행, 하이퍼카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예요.
자동차 마니아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람객도 많은 인기 행사입니다.
시승 체험도 일부 부스에서 제공되니, 단순 관람 이상을 원한다면 꼭 확인해 보세요~!
3)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루프가든 커미션
- 날짜 : 2025년 4월 15일 (화) ~ 10월 19일 (일)
- [메트 루프가든 전시 소개👉]
매년 봄부터 메트 미술관 옥상 정원에서 설치미술 전시가 열리며, 2025년은 제니 C. 존스의 ‘앙상블’이 전시됩니다.
맨해튼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예술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은 뉴욕에서만 가능한 특별한 순간이에요. 루프가든 전시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점부터 공개되며, 입장은 메트 미술관 입장권에 포함됩니다.
산책하듯 미술을 즐길 수 있는 추천 장소입니다.
마무리하며
4월의 뉴욕은 단순한 도시가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축제 공간입니다.
꽃이 피고, 거리에는 퍼레이드와 마켓이 열리며, 공연과 스포츠가 함께하는 이 시기엔 누구나 취향대로 뉴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 소개된 18개의 이벤트는 그중 일부일 뿐, 현장에서 마주하는 뉴욕은 매일 조금씩 다른 얼굴로 여행자에게 기억을 남깁니다.
혹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이번 봄엔 뉴욕의 거리 한가운데서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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