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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타보셨나요? 전 아직 타보지 못했지만, 꼭 타보고 싶어서 항상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어프레미아 프로모션 소식이 있어서 얼른 가져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1. 에어프레미아 프로모션
- 프로모션 시작 : 8월 5일 (월) 오전 10시 ~ 8월 12일(월)
- 프로모션 대상 노선 :
- 에어프레미아 미주 (뉴욕,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 에어프레미아 도쿄(나리타)
- 프로모션 내용 :
- 최대 94%까지 할인
- 프리미엄 이코노미,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
- 탑승기간 :
- 에어프레미아 미주 : 2024년 9월 1일 ~ 2025년 5월 31일
- 에어프레미아 도쿄(나리타) : 2024년 10월 27일 ~ 2025년 3월 29일
에어프레미아에서 1년에 딱 두 번 항공권을 최대로 할인하는 이벤트 'PROMISE(프로미스)'가 곧 오픈됩니다. 최대 94%까지 할인한다고 하니 정말 '이보다 좋을 수 없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선별로 얼마나 할인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8월 5일에 프로모션 홈페이지가 열려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프로모션이 열렸습니다. 위의 사진 속 인하 가격을 보시고 얼른 여행 계획과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탑승기간이 내년까지 충분히 여유 있기 때문에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와 일본 도쿄 방문 혹은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놓치지 말고 '에어프레미아 특가 항공권'을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탑승 기간 내에 연말연시, 또 추석과 설날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아직 정확한 할인율과 가격이 나오지 않았지만 생각 없었던 여행을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가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에어프레미아 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회원가입을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프로모션이 시작되면 아주 많은 분들이 동시에 예약 시도를 하기 때문에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입니다.
2. 에어프레미아 특징
에어프레미아는 대한민국의 저비용 항공사(하이브리드 항공사)입니다. 저비용 항공사이지만 그 수준은 전혀 낮지 않습니다. 항공사 이용객들이 잘 이용하지 않는 서비스를 감축함으로써 비용을 줄이는 방법을 택했을 뿐입니다.
그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저비용 항공사(Low Cost Carrier, LCC)들이 단거리 노선에 집중했다면, 에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하여 운항 중입니다.
현재 몇 대 되지 않은 항공기로 운영 중이지만, 2030년까지 20대 이상 갖추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1 에어프레미아 좌석
"1인치 더 넓은 이코노미로 항공 여행, 그 본질에 집중한 넓고 쾌적한 좌석"
- 에어프레미아의 이코노미 좌석은 항공 여행에 꼴 필요했던 제대로 만든 이코노미석으로, 무릎이 앞 좌석의자에 닿지 않아 긴 시간 편안하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 에어프레미아는 경주용 차량의 안전시트와 고급 유아차 브랜드로 유명한 RECARO사에서 만든 좌석을 도입하였습니다. 24시간 앉아 있어도 척추에 무리가 없는 인체 공학적 설계로 기존과 다른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비행기 탑승 시 꿀팁
3.1 이코노미 앞쪽 좌석으로 예매하기
처음 비행기를 탈 때 흔들리는 것을 좀 두려워했었는데 요즘에는 '비행기는 원래 흔들리는 거구나'라는 마음이 들고 두려움이 조금 덜어졌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흔들리는 것이 몸과 마음이 더 편안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코노미를 예약할 때 앞 좌석으로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그곳이 비행기에서 덜 흔들리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 작용하는 힘들의 중심이 비행기 날개가 있는 곳에서의 앞부분에 있기 때문에 덜 흔들린다고 합니다. 비즈니스 좌석보다도 덜 흔들리는 좋은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자리는 비행기에서 내릴 때도 빨리 나갈 수 있어서 인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가능하면 앞 좌석으로 예매하셔서 조금 더 편안하기 비행하시기 바랍니다.
3.2 비행기 하강 시 입 크게 벌리기
혹시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귀가 많이 아프신가요? 전 심하지 않아서 크게 불편함을 못 느끼지만 제 가족 중 한 명은 귀가 많이 아파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귀에 꽂으면 안 아파진다는 제품을 추천받아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품을 귀에 꽂고도 아픔을 느끼기 때문에 비행기가 착륙을 위해 하강할 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옆사람과 말을 하거나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입을 크게 벌릴 때 귓속 고막이 당겨지기 때문에 이걸 몇 번 반복하면 덜 아파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비행 중 혹은 하강할 때 귀가 아프시다면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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